건강이야기

뒤로가기
제목

도라지 효능!!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6-05-25

조회 992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입력 : 2010년10월27일 17:00

최근 천식에 쓴맛이 도움 된다고 미국 메릴랜드대 의대에서 발표했다. 기도에는 쓴맛을 감지하는 수용체가 있어서 쓴맛 성분에 노출되면 기도가 넓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메릴랜드대학 스티븐 리지트 박사는 폐와 기도의 평활근에 쓴맛을 감지하는 수용체가 있으며 이 수용체가 쓴맛을 내는 물질에 노출되면 기도가 넓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리지트 박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현재 천식치료에 쓰이고 있는 그 어떤 기도확장제보다 기도가 크게 열린다고 한다.
 
천식은 기침을 자주 하게되고 숨도 제대로 쉬기가 불편에서 일상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주는 질병이다.  천식은 환경오염, 서구화된 식습관 등 환경적인 요인과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이 합쳐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천식 발작은 기도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평활근이 수축해서 기도가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기도가 확장되게 되면 천식 치료 및 완화에 큰 도움이 될수 있다. 이에따라 키니네와 같은 쓴 맛을 내는 물질을 기도에 투여하는 것이 기존의 치료제보다 훨씬더 좋은 효과를 낼수 있게 된다고 한다. 
 
흔히 접할수 있는 쓴맛을 내는 식품으로는 쑥, 도라지, 인삼 등이 있다.   그중에서 '길경'이라고도 하는 도라지즙은 감기나 기침에 좋다고 알려져 왔는데 이번 연구로 인하여 그 원리가 밝혀진 샘이다.  이번 연구로 인하여 천식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었다.
 

출처:GNmart
기사입력 : 2010년10월27일 17:00
본 보도자료는 크리스천투데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
맨위로 맨아래로